Amber Brown 챕터북은 어릴 적 읽어 보았던 동화 속 공주님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우리의 주인공인 Amber Brown은 갈색머리를 하고 코 주변에 주근깨가 난, 아주 평범한 10대 소녀일 뿐이죠.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친구와의 우정, 항상 다투시기만 하는 부모님들의 불화와 이혼, 신체적인 변화, 주변환경의 변화, 그리고 감정적인 변화까지 함께 겪게 되는 Amber Brown의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의 아이들도 함께 정신적으로 성장해 갑니다.

교재 특징
아이들의 절대공감 스토리
주인공인 Amber Brown이 겪는 고민들은 책을 읽는 독자들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10대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냅니다. 중간중간 섞여 있는 대화체로 생동감 있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으며, 비슷한 경험으로 인해 몰입도가 높아집니다.
 
재미와 감동, 감성까지 한 번에!
섬세한 감정묘사와 재치 있는 표현은 주인공과 독자를 동일화시켜,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재미와 감동을 한 번에 잡을 수 있고, 감성까지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미국 초등생활을 생생히!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은 어떤 수업을 받을까요? 그리고 친구들과 어떤 놀이를 하며 어떻게 지낼까요? 굳이 해외에 있는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Amber Brown의 일상생활을 엿보며 그들의 수업시간과 친구들과의 관계,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 등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Amber Brown을 통한 간접경험을 통해 문화가 다른 친구들의 생각과 행동을 살펴보며 우리 아이들의 다양성을 키워 줄 수 있습니다.

내용 소개
Amber Brown Is Not A Crayon
Amber Brown과 Justin은 둘도 없는 친한 친구랍니다. 그들은 실제로 평생을 함께 알아왔고, 반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고, 서로의 숙제도 도와주고, 항상 붙어 다녔답니다. 하지만 Justin은 멀리 이사를 가야하고 이제 친한 두 친구들은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
 
You Can’t Eat Your Chicken Pox, Amber Brown
드디어 기다리던 여름이 왔습니다! Amber Brown은 런던과 파리에 갈 계획이랍니다. Amber는 그곳에 가기 전에 너무나 설렜지만 도착해서는 계속 가렵기만 하네요. 처음에는 모기가 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Amber는 곧 그것이 수두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수두 때문에 여름방학을 망치게 될까요? 그리고 파리에는 못 가게 됐지만 어떻게 아빠를 Amber의 집으로 올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Amber Brown Goes Fourth
Amber Brown은 아직 4학년이 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펜, 연필, 새 옷, 새 신발까지 다 있는데도 말이죠. 하지만 Amber가 가지고 있지 않는 한가지는 가장 친한 친구인 Justin입니다. Amber 는 Justin을 대신할 사람이 없는 것을 알지만 새로운 친구를 찾아 나섭니다. 왠지 Brandi가 괜찮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Brandi도 Amber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 싶어 할까요? Amber Brown은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4학년으로 올라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Forever Amber Brown
Amber Brown은 변화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가장 친했던 친구 Justin이 이사를 가게 되었고 그 이후로 Brandi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죠. 그리고 Amber Brown은 부모님의 이혼과 아빠의 프랑스로의 이사를 경험해야 했죠. 심지어는 엄마의 남자친구인 Max와도 익숙해 지고 있네요. 이제 그녀가 원하는 변화는 오직 침실을 바꾸는 일이에요. 하지만 Max가 엄마에게 청혼을 했답니다. 만약 결혼을 하게 되면 Amber와 엄마는 이사를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Max가 떠날 거에요. Amber의 엄마와 Amber는 혼란스러워집니다. 모든 것들이 변화 없이 그대로일 수는 없는 걸까요?
  
Amber Brown Wants Extra Credit
Amber Brown은 보통 그렇지는 않지만 요즘 들어 무슨 일을 하던 제대로 되는 일이 없네요. 자기 방을 정리한다던가, 숙제를 한다던가 그런 일 말이죠. 그리고 엄마의 새로운 남자친구 Max를 만나 보는 것에는 동의를 했지만 좋아할 것이라고는 동의하지 않았죠. 이제 Amber의 엄마는 화가 나셨고, 그녀의 선생님은 그녀가 모든 숙제를 제대로 해 오길 바라시고, Max는 자꾸만 그녀를 웃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Amber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녀는 좀 더 잘하기 바라고 있고 정말로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떻게 해야 그 노력을 성공으로 이끌어 낼 수 있을까요?
 
Amber Brown Sees Red
Amber Brown은 성장기이고, 변화하는 것은 그녀의 몸뿐만이 아닙니다. 그녀의 엄마와 Max가 약혼을 했답니다. 그녀의 아빠는 파리에서 돌아 올 것이고요. 그리고 그녀의 학교는 스컹크로 가득하고, 왠지 아무데도 가지 않는 뜨겁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스쿨 버스에 갇혀 있을 것만 같습니다. 그것 외에도 그녀의 고민거리는 더 있습니다. 왜 엄마 아빠는 항상 다투기만 할까요? 왜 난 머리를 이렇게 잘랐을까? 하는 것들이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빠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 왔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는 것이랍니다.

Amber Brown is Not a Crayon 중에서
 
1. 분당 160-180단어로 녹음되었습니다.
2. 상황에 맞는 보이스 액팅으로 내용의 흐름을 잡을 수 있습니다.
3. 주인공에 어울리는 성우의 목소리는 이야기에 좀 더 집중/몰입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4. 주인공들이 대화하는 문장을 실생활에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Paula Danziger
Paula Danziger 그녀는 개성있는 작가이면서 즐길 줄 아는 여행가로, 어렸을 때부터 작가이기를 바랬답니다. 꿈은 이루어 졌구요. 15개국 이상의 나라를 여행 하면서 25권이 넘는 작품을 썼답니다. 작가의 독특한 개성은 여러분이 책을 읽으면서 발견할 수 있지만, 연극을 좋아하고 새 친구를 사귀는 것을 즐겼으며 보라색 옷과 손톱을 화려하게 단장하는 것을 좋아하였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04년 7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작품으로는 P.S.Longer Letter Latter, The Cat Ate My Gymsuit, Can You Sue Your Parents for Malpractice? 등 이 있으며 IRA-CBS Children's Choice상, California Young Reader Medal등 화려한 수상경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