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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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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설명
달을 갖고 싶어하는 모니카라는 딸의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 아빠는 아주 긴 사다리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아주 높은 산의 꼭대기에 올라가 사다리를 놓고 달을 향해 올라갑니다. 하지만 달은 너무 커서 아빠는 달이 작아지기를 기다려 직접 달을 따옵니다.그리고 모니카 손에 놓아 준 달은 점점 작아져 사라지지만 어느 날 하늘엔 다시 달이 솟아 오르고 점점 자라는 달을 볼 수 있지요.
달의 모양과 크기의 변화와 아빠의 딸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 책 입니다.
에릭칼의 고전적인 책들중 하나인 이 책은 커다란 달이 튀어 오르고 접어놓은 그림들로 아이에게 재미를 더하며 잠자리에서 읽어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색깔과 배색등이 아름답고 아이들이 가방에 넣어 다닐 만큼 이상적인 책입니다.
책의 페이지 중간에 아빠가 준비한 긴사다리와 커다란 달을 펼쳐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작가의 화려하고 선명한 색상의 꼴라주와 환상적인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는 느낌을 줍니다. 아이들은 한 달을 주기로 달라지는 달의 모습에 관심을 갖게 되고 나름대로 달을 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도 합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어린 아이에게 상상력과 꿈을 주는 이야기 입니다.
본문에서…
Before Monica went to a bed, she looked out of her window and saw the moon.
The moon looked so near.
“I wish I could play with the moon,” thought Monica, and reached for it.
But no matter how much she stretched, she could not touch the moon.
“Papa,” said Monica to her father, “please get the moon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