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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오늘 리뷰하고자 하는 것은 이 아서가 나오는 Arthur's Thinking Games 의 리뷰입니다..
눈에 익은 아서와의 사고력키우기라고 보면 되려나요?
놀이터에서 아서와 아서친구들을 클릭하면서
재미난 게임들이 시작됩니다..
캐릭터들을 클릭하면 메뉴로 들어가게 되는데
시소 밑에 있는 저녀석..클릭하면 재미를 줍니다..^^
첫번째 프루넬라를 클릭~
프루넬라의 동물 연주단이랍니다.
나오는 동물들을 클릭할 때마다 저마다 다른 음색을 가지고 연주를
해주는데 그 연주가 아주 일품입니다.
그리고 프루넬라가 지휘를 하지요..
라디오를 클릭하면 다양한 음악이 나온답니다..
저 가지런히 색깔별로 쪼르르 앉아 있는 저 새들을 클릭하면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나와서
개별 연주도 가능합니다..
머피의 이집트 여행이랍니다.
미이라를 이용해서 황금열쇠가 든 상자를 찾아내서 탈출하는 것인데
미이라가 어찌나 귀여운지..
황금열쇠를 찾으면 제일 위에 보이는 문이 열리고
마우스를 이용해서 사다리를 통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종종 구멍에 빠져보기도 하고 제대로 가려하지 않는
상완이의 모습이었습니다..-.-;;;;
구멍에서 쑈오옹 빠지는게 더 재미있다는 듯...
탈출구에 도착하면 미이라가 춤도 춥니다.
사다리를 클릭하면 레벨이 있는데요.
이 씨디롬에서는 모두 레벨이 다섯단계까지 있답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열쇠가 어디있는지 열쇠 상자 찾기가 힘들죠..
그래도 열쇠가 없는 상자를 열었다해서 미이라가 죽는다거나 그러지 않는
아주 착한 게임이라는..(보통 아이들 게임에서도 상자를 잘못 열거나 하면
에너지 소모가 되어 미이라가 박스 찾는데 박차를 가하도록 시간제한을
주기도 할터인데, 그러지 않아 매우 여유롭습니다..)
아마도 시간 제한에 없이, 기억력과 사고력을 키우라는
씨디의 의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군요..
D.W의 공룡 맞추기! 오 이것을 보는 순간 흠 수학적인 요소!!!
수레의 길이와 각도를 조준해서 물풍선으로 성 높이 있는
공룡 맞추기 게임이랍니다.
조준을 해서 초록색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저 불뿜는 공룡에게 가는 것이죠~
아 이런 각도 조준이 틀렸습니다..ㅋㅋ
이렇게 포물선이 그려지면서, 각도..거리의 조절을 생각하게 합니다.
단계가 어려울수록 길이의 차이 뿐만 아니라 높낮이 조절까지 가능하죠
버스터의 강아지 찾기게임입니다.
버스터가 정해주는 숫자 안에 좌표안에 방향과 숫자힌트로
생각한 후, 머피의 강아지 필을 찾아내는 건데
이거이 생각보다 버스터의 힌트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아
상완이의 경우 아무거나 마구 클릭하는 일이 벌어지는..@.@
가깝따, 멀다 이렇게 잘 이야기 해줍니다.
어! 저기 필이 보입니다! 오오오
저희가 찾으면 필 저녀석이 마구 액션을 취해주어서
재미있어라 하지요..
랫번선생님의 퀴즈대회입니다.
오...상완이가 열광 하는 퀴즈프로그램이죠..ㅋㅋ
그러나 상완이는 1단계는 맞추고, 2단계까지는 찍더라고요?
3단계부터는 저랑 풀어야지 저도 좀 어렵더라는..
1단계는 보통 도형, 도형의 모서리 수, 그리고 색깔 혼합, 동물 맞추기
2단계에서는 언제 밥을 먹느냐 언제 자러 가느냐등등 쉬운 문제가 나오다가
3단계부터는 직업부터 시작해서 단어자체가 어렵게 들려서 헤매였다는..ㅋㅋ
그래도 열심히 맞추고 있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친구중 다섯문제를 일찍 맞추는 친구가 이기는 거랍니다..
답을 저렇게 들고~클릭하면 저리 들고 있습니다.
다섯개를 다 맞춘 친구에게 춤을 선사하는 로보트입니다..ㅎㅎ
아서의 극장..아서가 춤을 추는 극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아서의 동작들이 나열되어있는데요.
순서대로 할 수 있도록 클릭하면 노란색 버튼이 눌려지면서
아서가 원하는 순서대로 춤을 출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서의 춤동작에 맞춰 뒷 배경을 꾸밀수도 있습니다.
이 꾸미기 방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다양한 색깔, 무늬, 그리고 도구들이 아이들을 컴앞에서 떠나질 못하게 한다는..ㅎㅎ
모두 각각 프린트 가능하구요.
그렇게 친근한 아서와 재미있는 게임들을 해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