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메인 화면입니다.

각각의 물체에 거의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animation이 담겨 있습니다. 

거실, 침실, 정원 등의 4가지 메인화면들이 있고. 각 화면에 두 세개 정도의 하위 컨텐츠가 있습니다.

이 화면에서는 녹음기, 책, 음악대 들이 아이들이 들어가서 할 수 있는 activity들입니다.

녹음기는 녹음을 할 수 있도록 해놓았구요. 음악대는 박자 그대로를 따라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퍼즐, 그림 그리기, 글자 그리기, 선 따라하기 등 5-6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있습니다.

보시는 화면은 퍼즐입니다. 4가지 종류의 퍼즐 그림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알파벳 책인데요.  대문자 소문자를 누르면 소리를 들려주고 글자 쓰는 순서를 보여줍니다.

단어도 클릭하면 읽어줍니다.

각 화면에 한권씩의 책이 나옵니다. 책을 다 읽어주지요.

처음의 메인화면 하단에 보면 사다리 모양이 있는데요. 이 부분을 누르면 또다른 하이라이트가 나옵니다.

언어, time, direction, number, nature등의 영역으로 나뉘어 아래의 블럭들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나오고 그 양도 많습니다.

먼저 언어영역입니다.

이 CD의 언어영역은 사실은 유아수준은 아닙니다.

어느정도의 수준이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재미있게 여러 활동들을 내놓았습니다.

기초나 초급 수준의 아이들이 접근하기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의 그림은 녹음기가 읽어줍니다.

'Sandra shocked when she saw the spider' 그러면 그림을 고르는 것이지요.

기본적으로 이러한 듣기를 기본으로 한 활동들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 하나를 맞추면 아래의 칸 하나가 채워지고 4칸을 다 채워야 스티커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활동들이 언어 영역에만 18 종류가 나오니 그 양이 엄마 입장에서는 참으로 만족스럽습니다

각 그림을 듣고 순서대로 나열하는 것입니다. 이런 유형도 많이 나옵니다.

재미있고도 쉽게 아이들이 날짜나 계절 요일들을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분류나 비교를 통한 활동들도 많이 나옵니다.

또 하나의 좋은 점은 틀렸을때 정확하게 무엇이 틀렸는지를 제시해준다는 것입니다.

듣고 보고 지금이 몇월인지를 맞추는 것입니다.

듣고 간단한 reading을 요구하는 유형들도 많이 나옵니다.

이제부터는 direction입니다.

direction이나 number들은 상대적으로 쉬운 수준 그러니까 딱 5-6세 정도의 수준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그래도 듣기가 많이는 요구되지 않기 때문에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캥거루를 누르면 난 C2에 있어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C2에 캥거루를 갖다놓는 것이지요.

Number부분입니다. 같은 숫자 채우기이지요.

간단한 숫자세기, 패턴 등의 문제가 나옵니다.

간단한 패턴 맞추기입니다

조각 맞추기입니다.

다음은 nature입니다.

 nature부문또한 잘 만든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물체의 성질과 종류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틀린 성질을 고르는 것이지요.

feather가 없는 하나를 고르는 것입니다.

각 활동들은 문제를 푸는데로 스티커가 주워지고요.

위의 그림에서 연필 모양을 누르면  이렇게 내가 한 영역들을 표시해줍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균형있게 CD-ROM을 활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