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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cher's Pet Ages 2-6 : PRE-K EDITION (5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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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상품상세설명
Let's go to Read 1
Edmark사의 CD는 아기자기한 애니매이션과 차분하면서 단계를 밟아가는 구성이 장점입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알파벳 익히기서부터 간단한 문장 읽기까지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 자신의 소리를 녹음하면서 원어민의 발음과 비교해면서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도 있습니다.
너구리 Robby는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것이 고민이라는군요. 친구인 다람쥐 Emily가 Robby를 Letter Island로 데려갑니다. 비행기를 타고 글을 배우기 위한 멋진 모험이 시작됩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T.
먼저 알파벳을 익힙니다. 대문자, 소문자, 필기체까지 각 알파벳의 모양을 익힙니다.
T는 오른쪽 바구니에, 아닌 것은 왼쪽 바구니에 담아주세요.
알파벳 모양의 퍼즐로 다시 한번 모양과 친해기기.
이번에는 소리를 잘 듣고 T의 음가에 해당하는 소라껍질만 게에게 주기.
T로 시작하는 단어가 쓰여있는 티셔츠 고르기
T와 관련된 짧은 동화보기. 와 선생님이 정말 크죠. 실감하는 그림이 포인트네요.
레벌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형용사와 동사의 결합으로 되었던 짧은 동화에서 주어,
동사, 목적어 등 문장으로 구성된 동화로 진화합니다.
가끔은 비행기에 연료를 넣어주거나 구름을 피하기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코너가 연습모드와 게임모드로 나뉘어져 있어서 반복학습을 하니까 어린아이도
쉽게 할 수 있어요. 한 게임당 익히는 단어는 3-9개 정도로 단계별로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알파벳을 마치고 새로운 곳으로 가기 위한 비행코너에서 나오는데, 조금씩 레벨이 올라가는 구성입니다.
이번에는 다람쥐가 하는 말을 잘 듣고 맞는 단어 골라주기.
기계로 단어를 만들면 맞는 그림이 나옵니다. 듣고 필요한 스펠링을 고르는 퀴즈코너도 같이 있습니다.
구름을 없애주어야 비행기가 잘 날아갈 수 있어요. 처음에는 구름이 나오면서 읽어주고,
나중에는 비행기가 이야기하는 단어의 구름을 클릭해야 합니다. 역시 한 코너에서 익히는 단어는
3개-4개 정도. 반복학습을 통해서 자연스러운 습득이 가능하게 만들어졌어요. 특히 이 코너는
sight word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림에 맞는 단어를 찾아주세요. 이것도 처음에는 주어와 동사로 된 문장의 낮은 레벨부터 보다
높은 단계의 문장까지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파벳이 하나씩 끝나면 판에 저장됩니다. 이미 마친 코너는 이 곳에서 바로 다시 들어가서 복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읽은 동화도 저장됩니다. 역시 반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어민 기준으로 4-6세입니다. 우리나라 아이라면 파닉스를 익히기 시작하는 단계서부터 파닉스를
다지고, 리딩을 시작하는 단계까지도 무리없이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지루하기 쉬운 파닉스를 나름
재미있게 풀어주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CD입니다. 각 알파벳별로 빨래걷기, 돼지에게 파이주기,
동전고르기, 꽃병이 꽃넣기 등 다양한 게임과 애니매이션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다 하고 나면
Let's go to Read 2탄을 어서 해보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입니다.
Bailey's Book House
유아 영어교육용 CD로는 거의 고전에 속하는 작품입니다. 잘 짜여진 구성으로
수많은 수상을 했고, 교육용 CD 추천목록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지요. 단 경륜이
오래되다 보니 그래픽은 좀 촌스러운 느낌이 듭니다만, 유아용 CD는 본래 지나치게
화려한 것을 지양하니까 차분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알파벳과 파닉스, 라임, 단어, 간단한 문장까지로 짜여져 있습니다. 모두 7개의 코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화면입니다. 방안의 여러 사물을 클릭해서 각각의 코너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코너 중에서 액자가 보이는 곳은 퀴즈로의 전환 코너입니다.
처음에는 Explore&Discover로 이것저것 클릭하면서 충분히 학습내용을 익힌 후
퀴즈코너로 전환해서 즐기면 좋을 듯 합니다.
베일리 오른쪽의 작은 인형을 클릭하면 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인형 신체의 모양과 색깔을 바꿔가며
모양과 색깔에 대한 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특징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그림이 장점입니다.
유아의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네요.
베일리 왼쪽 위의 창문. 앞과 뒤, 위, 아래 등의 전치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이동시킬 수도 있고, 광대를 이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under를 선택해서
광대가 땅을 파고 강아지 집 밑으로 집어넣고는 꼬마가 한참을 즐거워했습니다.
시계. 라임에 대해서 배우는 코너입니다. 그닥 어렵지는 않으니까 파닉스와 라임의 기초를 익히는
차원에서 한번 훓으면 좋을 듯 합니다.
단어와 파닉스를 익히는 코너. 베일리 뒤의 놀이공원이 보이는 창문을 통해서 들어갑니다.
원하는 대상을 고르면 단어 철자가 나오고, 파닉스로 하나씩 띄어서 읽어줍니다.
액자를 눌러서 퀴즈모드로 전환하면 파닉스 게임이 나옵니다. 다 맞추면 롤러코스터가 움직입니다.
책을 클릭하면 나오는 코너. 간단한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어 봅니다. 물론 아이가 글을
쓰는 것은 아니고, 주어진 사물 중에서 선택하면 단계별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우
리 꼬마는 오리가 욕조를 타고 여행하는 코너를 골라보았습니다. 논리적인 진행이 아니라
아이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 흥미도가 높은 코너입니다.
타자기. 알파벳을 익히는 코너입니다. 각각의 알파벳의 음가와 그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들로 간단한 문장을 만들어 보여줍니다. 알파벳을 다 익히고 나면 퀴즈모드로 확인학습...
프린터를 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파티초대장이나 각종 기념일용 편지지와 봉투를 만들 수 있습니다.
Sammy's Science House
영어 몰입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해 볼 수 있는 과학 CD입니다.
자연과 기계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몇 코너는 난이도가
조절이 되고, 액자를 누르면 퀴즈모드로 전환됩니다.
첫 화면입니다. 가운데 버티고 있는 뚱뚱한 뱀이 Sammy입니다. 별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바로 뒤의 큰 창문으로 들어갑니다. Explore&Discover로 각 동물들을 클릭하면 이름을
가르쳐 주고 간단한 설명이나 거북이가 알만 낳아놓고 물 속으로 들어가는 등의 간단한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 계절을 선택하면 계절별로 변화하는 동물들의 생활이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Book House와 마찬가지로 액자를 클릭하면 퀴즈모드로 전환됩니다.
영어로 제시되는 문장을 알아들어야 하니까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거나 5세 이상은 되어야 가능할 듯.
기계의 각 부분을 연결해서 완성시키는 코너. 영어는 전혀 몰라도 가능합니다.
관찰력을 기르면서 기계의 기본원리를 공부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레벨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Sorting코너입니다. 다양한 생물들을 종류별로 구분해서 통에 넣어줍니다.
생김새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고, 생물학적 분류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분류방법이 있습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추어 난이도 조절을 하면 됩니다.
날씨에 대해서 배우는 코너입니다. 온도와 강수여부, 바람의 세기 등을
선택하면 거기에 맞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
영화를 만들면서 시간의 순서에 따른 변화를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이라든지, 기계가 움직이는 과정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화면이 제공됩니다.
순서에 맞게 그림을 배치하고 토끼를 클릭하면 그림에 맞춘 영화(애니메이션 수준이기는 하지만)가 나옵니다.
Millie & Bailey Preschool
이 패키지 중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CD입니다. 프리스쿨이니까 2-5세 정도, 숫자익히기,
도형, 알파벳과 라임 코너 등으로 7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화면입니다. 원하는 코너를 골라서 시작합니다.
계산기 : 숫자를 배우는 코너입니다. 1-30까지의 숫자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쥐구멍 : 사실 이 코너는 못보고 지나갈 뻔 했는데, 우리 꼬마가 찾아주었습니다.
ㅎㅎ. 도형을 이용해서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면서 도형과 크기에 대해서 배우는 코너입니다.
크기에 대해서 배우는 코너. 세 사이즈의 아이들에게 맞는 신발을 찾아주면 됩니다.
원하는 대로 벌레를 꾸미면서 숫자와 신체에 대해서 배우는 코너. 선택한
대로 변하는 벌레의 모습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 밖의 이야기 만들기 코너. 알파벳 배우기 코너, 라임코너는 Book House와 같은 구성입니다.
여기서 기초를 다지고, Book House에서 다시 복습하는 형태로 구성이 짜여져 있는 듯 합니다.
Reader Rabbit Math 4-6
두말할 필요가 없는 스테디 셀러이자 베스트 아이템이죠. 처음 수학을 접해서 숫자를 배우는
것에서부터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덧뺄셈까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시작입니다. 아이의 시선을 잡아끄는 장소지요. 서커스와 놀이동산 중 한 곳을 골라 공부를 시작합시다.
놀이동산으로 먼저 갔습니다. 3코너에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Water Slide : 먼저 아이의 수준에 맞는 레벨을 골라주세요. 더해서 10-40까지를 만드는 덧셈 코너입니다.
가장 높은 단계입니다. 우리나라 수학책에서는 별로 못 본 것 같은데, 미국 수학 CD를
하다보면 3가지 이상의 수를 더하는 덧셈이 많은 듯 합니다.
자동차 : 운전을 하면서 덧셈의 합이 같은 수를 찾는 게임입니다. 제법 게임같은 느낌이
강한 코너입니다. 먼저 게임의 속도와 레벨을 정하고 시작. 숫자 세기서부터 더하기 단계까지 있습니다.
차를 몰고가면서 문제가 제시한 답과 같은 문제를 클릭하면 됩니다. 빠르게 계산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롤러코스터 코너입니다. 패턴과 배열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단계는 숫자를 그냥 배열하고,
간단한 패턴의 배열부터 단계가 높아지면 조금은 복잡해집니다.
빠진 곳에 알맞은 패턴을 골라 완성하면 롤러코스터가 움직입니다.
이번에는 서커스공연장으로 갑니다.
왼쪽 구석에 있는 악기(이름이 뭔지?) 이 CD 중에서 가장 쉬운 코너입니다. 가벼운 숫자세기.
숫자에 맞추어 클릭을 하면 아름다운 음악이 만들어집니다. 밑에 있는 음표를 누르면 음악이 연주됩니다.
코끼리 : 숫자세기서부터 크기 비교하기, 덧셈과 뺄셈까지 다양한 코너가 있습니다.
정답만을 코끼리에게 줍니다. 코끼리의 폼이 예술입니다.
물개쇼 : 더하기나 빼기를 하면서 숫자의 배열을 공부합니다.
3씩 빼면서 숫자를 공부합니다. 꾸준히 하면 곱셈의 기본원리도 깨칠 수 있을 듯
천막 안으로 들어가면 풍선터트리기 게임이 있습니다. 숫자세기서부터 덧뺄셈까지 공부합니다.
계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뒤집기를 통해서 짝도 찾아주어야 한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보상도 있어야 겠지요. 문제를 풀고 나면 피에로가 스티커를 줍니다.
이것을 가지고 가게에 가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어요. 우리집 꼬마는 물건을 살려고
기를 쓰고 게임을 하네요. 혹시 쇼핑중독?
리뷰어 총평 : 유아에서 유치원단계까지 필요한 CD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있습니다.
보통 패키지의 경우 평이 좋은 것과 잘 안팔리는 것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모두 Well-Made CD만 모아논 알짜 팩입니다.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활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