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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부영 마더구스 세이펜 Wheels on the Bus Go Round and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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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상품상세설명
이 책의 첫 장부터 끝장까지 아주 커다란 빨간 버스가 나오는데 이 책에서는 그 빨간 버스에서 나는 여러가지 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빨간 버스는 어른부터 아주 나이가 어린 아기까지 타고 있고 날씨가 아주 좋은 날이든 비가 오는 날에든 상관하지 않고
열심히 달린 답니다. 둥근 버스의 바퀴(Wheel)가 하루종일 돌아가면서 달리는데 비가 오는 날에는 와이퍼에서 "Swish Swish
Swish.."라는 소리가 난답니다. 그리고 버스 앞에 어떤 사람이 지나가면 운전기사 아저씨는 경적을 "Beep!Beep!Beep!"하고
울리신답니다. 그 밖에 이 버스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려고 귀기울여 보면 부모님들이 말씀하시는 "Chat Chat Chat"라는 소리나 어린
아기들이 우는 "Wah Wah Wah"라는 소리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 밖의 다른 소리도 들어볼 수 있구요.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중의 하나인 버스가 소재이고 알록달록한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거기에다가 지루한 이야기가 아닌 여러가지
재미있는 소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욱 좋아할 것이구요.
함께 들어있는 CD에는 총 5가지 Version의 노래가
녹음되어 있는데요. 처음에는 남자,여자 성우가 번갈아가면서 재즈풍의 노래를 하는데 그다지 빠르지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Version에서는 박자에 맞춰서 읽어주고 아이가 따라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세 번째 Version에서는 좀 더 빠른
박자로 노래하며 네 번째 Version에서는 이 책에 나오는 의성어들을 노래로 부르지 않는 대신에 직접 와이퍼나 아기우는 소리,경적 소리등을
들려준답니다. 마지막 Version은요.. 눈치 채셨죠? 경음악이 나와서 아이가 직접 부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율동과 함께
공부해보면 버스가 지나가는 소리만 들어도 어느 새 그 소리를 영어로 신나게 말하는 아이를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