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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tory Infant & Toddler-09 : Hurry! Hurry! (Paperback +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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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상품상세설명
빨간 헛간이 있는 조용한 농장에 양들이 풀을 뜯고 소들은 여유를 즐깁니다. 그런데 갑자기 암탉 한 마리가 정적을 깨고 서두르라고 소리를 지르며 농장을 뛰어다닙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적은 단어로 긴박감 넘치는 탄생의 순간을 표현한 이야기
화창한 어느 날, 조용하던 농장을 뒤흔드는 암탉의 목소리에 동물들이 모두 바빠집니다. 염소, 오리, 소, 양 그리고 양치기 개와 돼지까지 서둘러 암탉의 둥지가 있는 헛간으로 모이고, 막 부화하기 시작한 알을 보며 모두들 숨을 죽입니다. 드디어 알에서 나온 노란 병아리. 농장 동물들은 다 함께 병아리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농장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과 연못, 풀밭, 진흙탕으로 이어지는 농장 풍경을 살펴 봅니다. 페이지마다 한 두 단어의 간결한 문장으로 긴박한 넘치는 분위기를 잘 살리고, 화려하고 강렬한 색감으로 동물들의 생동감 있는 움직임과 감동적인 병아리 탄생 순간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글
Eve Bunting
1928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릴 시절 스토리텔러가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들려주는 일을 즐겼습니다. 1958년 남편, 세 아이들과 함께 미국의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이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고 대학에서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다양한 관심사를 지닌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책을 쓰고 싶어했던 그녀는 빈곤 문제나 인종차별 등 사회적인 문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주제의 작품 백여 권을 창작했습니다. 동화책을 쓰는 일이 가장 기쁜 일 중 하나라며 단순한 단어로 기쁨과 슬픔을 담아내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기쁘고 놀라운 일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녀는 LA 흑인폭동을 소재로 한 《Smoky Night》으로 Caldecott 상을 받았고, 미국어린이책작가협회가 수여하는 Golden Kite 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글
Eve Bunting
1928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릴 시절 스토리텔러가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들려주는 일을 즐겼습니다. 1958년 남편, 세 아이들과 함께 미국의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이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고 대학에서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다양한 관심사를 지닌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책을 쓰고 싶어했던 그녀는 빈곤 문제나 인종차별 등 사회적인 문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주제의 작품 백여 권을 창작했습니다. 동화책을 쓰는 일이 가장 기쁜 일 중 하나라며 단순한 단어로 기쁨과 슬픔을 담아내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기쁘고 놀라운 일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녀는 LA 흑인폭동을 소재로 한 《Smoky Night》으로 Caldecott 상을 받았고, 미국어린이책작가협회가 수여하는 Golden Kite 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Jeff Mack
뉴욕에서 태어난Jeff Mack은 어린 시절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거나 아지트를 만들곤 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마음대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지만 실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처음에 영화나, 책, 음악을 광고하는 홍보물을 벽에 그리는 작업을 했는데 다양한 벽 재질에 작업을 하면서 그림 그리는 기술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다른 작가의 글에 그림을 그리면서 《Clueless McGee》, 《Good News Bad News》, 《Frog and Fly》, 《The Hippo and Rabbit》 series,
《Hush Little Polar Bear》 등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은 여러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